안녕하세요.
늘 고생하시는 Klaytn 개발자분들 존경합니다.
Cypress gas도 Baobab과 동일하게 올라가는 것으로 확정일까요?
현재 Baobab 기준으로 테스트해보니,
주기적으로 갱신 혹은 set 해줘야 하는 값이 있을 경우 간단한 로직이어도 1년 유지비가 억이 그냥 넘어가네요.
영세한 개발사나 학생 개발자들은 Klaytn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면… 갱신하는 부분을 자체적으로 돌리지 않고,
Contract를 호출하는 사용자의 tx에 껴서 부담을 사용자에게 넘길 수 밖에 없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작은 금액으로 Defi나 NFT를 하기에 gas 부담이 이중으로 커져서 접근 자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에 gas가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었기에, Klaytn에 올라가 있는 Contract들은 다른 EVM 체인만큼 가스 최적화 되어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점 고려하여 Cypress 가스비 조정은 합리적인 선에서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