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토큰과 클레이튼 교환 방법에 대해서

NFT 토큰 발행을 위해 클레이튼을 사용할려고 합니다.

토큰 발행에 사용되는 비용은 자사에서 상장한 코인(이더 생태계 기반)으로 지불해야 합니다.

(여기서 자사코인은 USDT로 상장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이럴 경우 자사 코인클레이튼을 교환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면 교환할 수 있나요?
(직접적으로 교환하는 방법은 제가 아는 방법으론 안되더라고요 스왑할려고해도 스왑리스트에 클레이튼은 있지만 자사 코인은 없어서,)

지금 생각되는 경우의 수는 자사 코인을 이더리움으로 교환해서 클레이튼으로 교체하거나

자사 코인을 마켓에서 판 다음 판매한 금액을 클레이튼을 다시 사서 토큰 발행 비용을 클레이튼으로 지불하는 건데

자동화 하기에는 너무나도 제약사항이 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전반적인 블록체인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두서 없이 적은 점 죄송합니다.

클레이튼을 웬만하면 사용하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여기까지 엉망진창인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나다 글 써봅니다.
NFT토큰발행을 한번에 하는게 아니라, 수시로 해야하는 상황인건가요?
혹은 유저의 요청이 있을때마다 NFT를 발행해주는 방식인지, 아니면 귀사에서 한번에 모두 발행하는것인지가 조금 애매합니다.
자동화라는 부분을 좀만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클레이튼 토큰 발행에 사용되는 수수료가 매우적어서…

자동화하면서 그때마다 자사코인=>이더리움=>클레이튼교체 이런 방식을 이용한다면 거래수수료가 훨씬 많이듭니다.

애초에 토큰발행수수료로 책정된 금액을 정해놓고, 1000 USDT만큼을 클레이로 한번에 교환한다음에 하나의 지갑에서 NFT 민팅 컨트랙트를 발행하여 NFT 발행을 할때마다 해당 클레이를 사용하게끔 하면 좋을것같아요.

그러면 매번 교환을 자동화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클레이튼에서 수수료가 무지무지 싼데 이더는 지금 트랜잭션비용이 클레이튼에 비하면 많이 비싸죠.
이걸 매번 NFT민팅마다 자동화하게 하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집니다…ㅠ

제가 이해를 잘못해서 답변이 이상해져있을 수 있으니 따로 쪽지라도 함 남겨주시면 확인하게되면 저도 답변드리겠습니다…

2개의 좋아요

여기에 또 이렇게 답변을 달아주셨네요 다시 한 번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 댓글에서 말씀한 방안대로 열심히 구현해보겠습니다…!!! !!!